정읍시, 대한고속 본사 이전 및 교통서비스 향상 업무협약

기사등록 2026/04/16 14:29:19
[정읍=뉴시스] 16일 대한고속의 본사 정읍이전 및 교통서비스 향상을 위한 정읍시와 대한고속의 '대중교통 활성화 상생협력 협약', 이학수 정읍시장(왼쪽 네번째)과 시 관계자, 대한고속 관계자 등이 협약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정읍=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정읍시는 대한고속과 16일 '대중교통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 대한고속 본사 정읍 이전 추진과 시민체감형 교통서비스 개선에 나서기로 했다.

대중교통 기반 확충과 효율적인 운영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된 협약은 대한고속 본사를 전주에서 정읍으로 이전해 교통서비스 향상과 지역 경제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하자는 것이 골자다.

협약에 따라 시는 강소형 지능형 도시(스마트도시) 조성 사업과 연계해 수요응답형 교통체계(DRT) 도입과 버스정보시스템(BIS) 고도화 등 첨단 교통망을 단계적으로 구축한다.

또 대한고속 본사 이전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행정적 지원에 나선다.

대한고속은 정읍에 기반을 둔 대중교통 운영체계를 한층 강화해 안정적인 운행을 책임지고 지역인재 채용을 늘리는 등 상생 발전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대중교통 체계 개선과 기업 이전을 연계한 훌륭한 상생 모델로서 시민 편익 증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이끌어낼 것"이라며 "시민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획기적인 교통서비스 개선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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