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TF' 3차 회의
행안부는 16일부터 17일까지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태스크포스(TF)' 3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본격적인 우기 전까지 여름철 호우·태풍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이달부터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하고, 기관별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현장의 목소리를 사전 대비 과정에 반영하기 위해 중앙·지방정부 담당자 27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워크숍 방식으로 진행했다.
회의에서는 '인명피해 제로화'를 목표로 한 주요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정책들이 현장에서 차질 없이 작동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위험상황 시 주민의 안전한 대피를 돕는 주민대피지원단이 올해부터 전국 시군구 단위로 확대됨에 따라 대피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듣고 개선할 점을 의논하는 시간도 가졌다.
윤진호 자연재난대응국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더욱 촘촘하고 실효성 있는 재난 대응체계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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