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존 개선 머리 맞댄다…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 전문가와 학술토론회

기사등록 2026/04/16 12:00:00

오존농도 증가 원인 분석…저감 전략 도출

박연재 원장 "정책 진단…기후변화 대응"

[서울=뉴시스] 인천 서구 소재 국립환경과학원 전경. (사진=국립환경과학원 제공) 2023.11.21. photo@newsis.com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대기환경 전문가들이 오존 등 대기질 개선 정책을 진단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오는 17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에서 한국대기환경학회와 공동으로 '제1차 대기환경 정책발전 학술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중앙정부 및 지방정부 기관과 학계의 전문가 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학술토론회는 이번 달부터 7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각 회차별로 국내외 대기환경 관련 주요 쟁점사항을 주제로 선정해 관련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첫 학술토론회는 '오존관리 정책 진단 및 향후 방향'을 주제로 열린다. 오존농도 증가 원인 분석과 집중 조사 방안 등을 논의하고 맞춤형 오존 저감 전략 및 관리방안을 도출하려고 한다.

전문가 토론에서는 정부에서 추진 중인 '국내 오존 관리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향후 정책 및 연구의 추진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박연재 국립환경과학원 원장은 "이번 학술토론회는 정부기관과 학계가 협업해 국내 대기질 문제를 함께 고민하는 자리"라며 "집단지성의 힘을 발휘해 국내 대기질 개선 정책을 정확히 진단하고, 대기오염과 기후변화의 대응 방안을 도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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