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꺾은 박수현, 與충남지사 후보…김태흠과 맞대결

기사등록 2026/04/15 18:38:30
[천안=뉴시스] 최영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충남도지사 출마예정자가 1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천안의 3대 랜드마크 조성에 대한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2026.04.01 ymchoi@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뉴시스]최영민 기자 = 6·3 전국동시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로 박수현 의원이 최종 확정됐다.

소병훈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은 이날 오후 박 후보가 최종 충남지사 후보로 선출됐다고 발표했다.

결선투표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권리당원 선거인단 50%, 안심번호 선거인단 50%로 실시됐다.

박 후보는 이번 결선에서 충남도지사를 지낸 양승조 후보와 경쟁을 펼친 끝에 최종 후보 자격을 얻게 됐다.

박 후보는 "이재명 정부의 국가균형성장 전략이 가장 먼저 뿌리내릴 곳이 바로 충남"이라며 "가능성이 꽃피고 기회가 넘치는 충남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나소열 후보의 지방분권, 양승조 후보의 복지충남 비전을 이어 반드시 실현하겠다"며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국가정상화를 이룬 위대한 충남도민들이 일 잘하는 충남, 인공지능(AI) 시대를 담대히 앞서가는 충남을 위한 선택에 함께 해주실 수 있는 정책과 비전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본선에서 국민의힘 소속 후보로 확정된 김태흠 충남지사와 맞대결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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