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강경호 기자 = 전북경찰청은 전북 전주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일원에서 관계기관과 함께 대테러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전북경찰청을 주관으로 국가정보원, 군과 소방당국 등 총 9개 기관이 참여했다.
훈련은 29일부터 열흘간 진행되는 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를 대비하기 위해 진행됐다.
영화제 기간 동안 많은 인파가 몰려 이를 노린 테러 공격 대비에 초점을 두고 경찰 헬기, 장갑차, 드론 무력화 총기(안티 드론 건) 등 특수장비가 동원됐다.
훈련에 참가한 이들은 최근 테러 동향을 분석해 불법 드론 공격, 폭발물 공격, 인질 및 화생방 공격 등 여러 유형의 테러 및 비상 상황에 대한 훈련을 진행했다.
이재영 전북경찰청장은 "지속적 테러 예방 활동과 함께 비상 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안전한 전북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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