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전북]진보 백승재 "지방채 발행 없이 2600억 긴급 추경해야“

기사등록 2026/04/15 11:18:34

전 도민에 긴급 고유가 피해지원금 10만원

소상공인 에너지 바우처 지원 등 4대 공약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백승재 진보당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예비후보가 15일 전북 전주시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자회견장에서 민생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6.04.15. pmkeul@newsis.com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6·3 지방선거 전북지사에 나선 진보당 백승재 예비후보가 지방채 발행 없는 2600억원 긴급 추경을 통한 4대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백 예비후보는 15일 전북자치도의회에서 정책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중앙정부의 26조2000억원 민생 추경 편성 중 전북 배정은 보통교부세 4179억"이라며 "교부세 여유분 약 400억과 2026년 예비비 738억, 순세계잉여금 등을 활용하고 14개 시군과 5:5 매칭을 하면 예산 구조상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백 예비후보는 그러면서 확보된 2600억원은 도민의 삶을 지키는 핵심 분야에 투입하겠다고 했다.

그는 ▲전 도민 '긴급 고유가 피해지원금' 10만원 ▲소상공인·농어민을 위한 '맞춤형 에너지 바우처 지원' ▲전북형 '대중교통 환급금' 50% 상향 ▲물류'운송업계 '유류비 한시적 특별 보조금' 지급 등을 약속했다.

백 예비후보는 "저 백승재는 말이 아닌 행동으로 서류 위가 아닌 삶의 현장에서 도민 여러분의 '민생 온도'를 올리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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