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급 대상은 도내 초등학교 3~6학년으로, 학습플래너 3만800부와 국어·수학·영어 탐구노트 각 4만4000부가 이달 말까지 순차적으로 배포된다.
학습플래너 '빛나라! 오늘해!'는 학생이 스스로 학습을 계획하고 실행, 점검하는 과정을 기록하도록 설계돼 자기조절 능력 향상을 돕는다.
탐구노트는 국어 '초등어휘사전 1600', 수학 '초등수학개념노트', 영어 '초등영어활용노트' 등 3종으로, 국어는 교과서 연계 어휘 학습, 수학은 핵심 개념 이해 중심 학습, 영어는 어휘·구문 활용 중심 학습이 이루어지도록 구성했다.
이번 자료는 도내 초등 교사 81명이 개발에 참여하고 대학 교수진의 감수를 거쳐 완성도를 높였으며, 2022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해 내용과 구성도 개선됐다.
도교육청은 자료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교사 대상 연수와 찾아가는 컨설팅을 오는 6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또 하반기에는 학습플래너 활용 공모전과 어휘력 대회를 통해 우수 사례를 발굴·확산할 방침이다.
최재일 유초등특수교육과장은 "초등 학습플래너와 교과별 탐구노트는 수업뿐만 아니라 방과후 보충지도, 가정학습까지 연계하여 학생의 학습 전 과정에 활용할 수 있다"며 "학생이 스스로 학습을 계획하고 실천하는 힘을 기르고, 교사는 이를 바탕으로 더욱 세심하게 학생의 학습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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