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은 29일까지다. 시는 올해 18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7~8명 내외 근로자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전주시에 소재한 중소 제조업체 근로자다. 근속 10년 미만 근로자를 원칙으로 하며 일부 신규 채용자도 포함된다.
지원 내용은 기숙사 월 임차료의 80% 이내다. 1실당 월 최대 20만원까지 지원된다. 사업주는 매월 임차료를 건물주에게 선지급한 뒤 3개월 단위로 사후 청구하면 된다. 보증금과 관리비는 기업이 부담해야 한다.
참여를 위해서는 '보탬e' 가입이 필수다. 신청서는 전주시 누리집에서 내려받아 기업지원사무소에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접수 마감 후 서류 평가 등을 거쳐 지원 대상 업체를 선정한다. 결과는 내달 중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임숙희 전주시 경제산업국장은 "중소기업의 근로환경 개선은 인력 유입과 장기 재직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이번 기숙사 임차료 지원사업이 기업의 인력 운영 부담을 덜고 근로자의 주거 안정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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