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 '육아동행지원금' 수혜 100가정 돌파…"일·가정 양립 힘쓸 것"

기사등록 2026/04/15 10:43:57

직원 출산 가정에 세후 1000만원 지원

105명 중 둘째 이상 다둥이 비중 절반

[서울=뉴시스] 육아동행지원금을 100번째로 수령한 최종학 조리사 가정(사진=아워홈)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상윤 기자 = 아워홈은 직원들의 일·가정 양립을 돕기 위해 지난해 5월 도입한 '아워홈 육아동행지원금'을 수령한 가정이 이달로 100곳을 넘어섰다고 15일 밝혔다.

시행 1년이 되기도 전에 105곳의 가정이 혜택을 받았다. 아워홈은 제도를 운영 중인 한화그룹 소속 16개사 중 가장 많은 직원이 혜택을 받은 계열사가 됐다.

육아동행지원금은 김동선 미래비전총괄 부사장 주도로 도입돼 횟수에 상관없이 출산 가정에 세후 1000만원을 지원하는 제도다.

아워홈은 한화그룹 편입 직후인 지난해 5월 곧바로 혜택이 적용됐다. 당시 김 부사장은 "직원들의 삶과 가족을 소중히 여긴다는 우리의 철학을 공유하고 싶다"면서 육아동행지원금의 즉각적 도입을 약속한 바 있다.

육아동행지원금은 출산 독려에 긍정적 영향을 끼치고 있다. 아워홈은 전체 수혜 직원 105명 중 둘째 이상 출산 비중이 절반에 가깝다고 설명했다.

아워홈 관계자는 "육아동행지원금이 직원들의 일·가정 양립을 돕는 것을 넘어 추가 출산에도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책을 통해 직원들의 가정과 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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