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팰리스, 구본창 작가와 협업 특별 전시·객실 패키지

기사등록 2026/04/15 10:41:23
(사진=조선호텔앤리조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조선호텔앤리조트의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럭셔리 컬렉션 호텔(조선 팰리스)'이 한국 현대 사진의 거장 구본창 작가의 전시 '시간의 기록(Timeless Collector)'을 오는 16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조선 팰리스가 지난해 9월부터 시즌별로 이어오고 있는 아트 프로젝트의 세 번째 특별 전시다.
 
이번 전시에서는 사물에 스민 시간의 흔적과 본질을 사진으로 담아온 구본창 작가의 대표작을 호텔 공간 안에서 선보인다. 작품은 조선 팰리스 25층 그랜드 리셉션에 설치돼 고객들이 머무는 동선 안에서 자연스럽게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전시에서는 시간이 흐르며 닳고 변화하는 사물의 흔적을 담아낸 구본창 작가의 대표 연작 '비누(Soap)' 시리즈를 중심으로 총 4점의 작품을 소개한다. 작품에 사용된 비누 실물도 함께 전시해 작가의 작업 세계를 보다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전시는 호텔 투숙객이라면 누구나 관람 가능할 수 있다.
 
전시와 연계한 객실 패키지도 함께 선보인다.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구본창 작가의 친필 사인이 담긴 사진집을 제공한다.
 
조선 팰리스 관계자는 "이번 특별 전시는 호텔에 머무는 시간 속에서 미술이 주는 여유와 사색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구본창 작가의 작품을 호텔 곳곳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감상하며, 조선 팰리스만의 차별화된 봄 아트 스테이를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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