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 공유 체계 구축"…중기중앙회·국가데이터처 '맞손'

기사등록 2026/04/14 16:31:50

업무협약 체결

[서울=뉴시스] 오기웅(왼쪽)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과 안형준 국가데이터처 처장. (사진=중소기업중앙회 제공) 2026.04.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은정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국가데이터처와 14일 서울 영등포구 중기중앙회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데이터 공유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경제 통계를 고도화하고 데이터 활용 방안 연구를 공동 추진함으로써 중소기업 정책 기반을 강화한다. 인공지능(AI) 및 데이터 활용 활성화를 위한 협의회 참여, 통계 작성·가공·개선에 필요한 보유 자료 협조 등을 함께할 예정이다.

오기웅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은 "급변하는 경제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정밀한 중소기업 통계 체계가 구축되기를 기대한다"며 "양 기관 간 협력을 통해 데이터를 토대로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발굴하고 맞춤형 지원 정책을 제안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형준 국가데이터처장은 "우리 경제 근간인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선 맞춤형 데이터가 필수적"이라며 "중소기업 경제 데이터를 고도화하고 민·관이 상생하는 데이터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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