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알코리아 작년 영업손실 57억원…전년比 41.8% 개선

기사등록 2026/04/14 16:08:20 최종수정 2026/04/14 16:25:42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서울 강남구 배스킨라빈스 청담점. 2025.05.15. hwang@newsis.com

[서울=뉴시스]김상윤 기자 = 배스킨라빈스와 던킨을 운영하는 비알코리아가 지난해 영업손실 57억원을 기록하며 손실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비알코리아는 지난해 매출액 7075억원, 영업손실 5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0.7% 감소했으나, 영업손실은 41.8% 가량 개선됐다.

당기순이익은 약 58억원으로 전년 대비 18.2% 증가했다.

비알코리아 관계자는 "지난해 내수 소비 위축과 원재료비 상승 등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도 전년 수준의 매출을 유지했다"며 "비용 구조 개선을 중심으로 영업손실을 축소하고 손익 구조를 개선했다"고 말했다.

한편 배스킨라빈스는 '두바이에서 온 엄마는 외계인', '두쫀아 모찌 피스타치오' 등 최근 출시한 신제품들의 매출이 크게 오르면서 1분기 전체 영업이익이 1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비알코리아 매출과 영업이익도 함께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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