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시설·대각선 횡단보도 설치에 쓰일 예정
당진시청 접견실에서 열린 이날 기탁식에는 강연채 현대제철 전무, 황침현 부시장, 장성윤 당진경찰서장이 참석했다.
해당 사업은 당진제철소가 지난 2021년 교통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시작한 지역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2024년부터는 인천, 순천, 포항 등 국내 사업장 소재 지역으로 확대 운영되고 있다.
각 지역은 해당 기금으로 교통안전 LED 보조신호 설치 및 교통안전 캠페인 등을 벌여 교통사고 예방에 효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해 당진제철소는 당진시 등 유관기관과 협의를 거쳐 교통약자 보호구역, 화물차 집중구역, 야간 사고다발구역 등을 중심으로 16곳 신호등 잔여시간 표시기와 15곳 발광형 표지판을 설치했다.
당진제철소는 또 혜성초와 탑동교차로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이기도 했다.
올해 당진제철소는 지난해 활동에 더해 사거리에서 보행자가 모든 방향으로 통행할 수 있는 '대각선 횡단보도'를 설치할 방침이다.
강 전무는 "현대제철은 보행자와 운전자의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기관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교통안전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안전 확보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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