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슛 원더골' 전북 이동준, 2~3월 K리그 이달의 골 수상

기사등록 2026/04/14 15:17:06
[서울=뉴시스] 전북 현대 이동준, 하나은행 K리그1 2026 2~3월 '안심을 마시다 동원샘물 이달의 골' 수상.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프로축구 K리그를 총괄하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전북 현대 이동준이 하나은행 K리그1 2026 2~3월 '안심을 마시다 동원샘물 이달의 골' 수상자로 선정됐다.

동원F&B가 후원하는 '안심을 마시다 동원샘물 이달의 골'은 매월 가장 인상 깊은 득점을 터뜨린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수상자는 K리그 멤버십 애플리케이션 '킥(Kick)'을 통한 팬 투표로 결정되며, 팬들은 두 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기간 내 1일 1회씩, 총 3회 참여할 수 있다.

2~3월 ‘이달의 골’은 K리그1 1~5라운드를 대상으로 했다.

전북의 이동준은 1라운드 부천FC1995전 후반 9분 역동적인 발리슛을 상대 골문 구석에 꽂아 넣었고, 제주SK의 조인정은 5라운드 강원FC전 전반 15분 왼발 중거리 골을 터뜨렸다.

이달 9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투표 결과 이동준은 5991표(72.3%)를 얻었고, 2292표(27.7%)의 조인정을 크게 제치고 이달의 골을 차지했다.

수상자 이동준은 상금 100만원과 트로피를 받는다.

한편 프로축구연맹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달의 골 수상자의 친필 사인이 담긴 레플리카 트로피를 제작해 기부 경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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