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 양성 기반 강화·학생 맞춤형 교육환경 조성
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 유치원부터 초·중·고·특수학교까지 총 138개교에서 40개의 교육경비 보조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각 사업은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 지원과 지역 여건에 맞는 교육 환경 조성에 중점을 뒀다. 또 교육청과 학교 간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 중심의 다양한 학습 기회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고등학교는 방과후 프로그램, 진로·진학 설계, 고교학점제, 동아리 및 특성화 활동, 직업계고 전공 심화 과정, 자격검정 수수료 지원 등 학교별 특성과 학생 수요를 반영한 자율적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한다.
초·중학교는 초등 늘봄학교, 중등 방과후 프로그램, 중1 자유학기제, 초·중 특색교육과정 운영 등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원어민 보조교사 지원과 국제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국제적 역량과 안목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이와 함께 중·고등학생 교복비 지원, 중증 장애 학생 학습 및 활동 지원, 초등학생 등하굣길 안심폰 지원 등 교육복지 사업을 통해 기본적인 학습 여건을 보장한다.
예체능 및 체험 중심 프로그램 운영으로 창의성과 인성을 함양하고, 학교 환경개선 사업을 병행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교육경비 사업 추진 과정에서 학교 현장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성과 분석과 모니터링을 병행하고, 용역 결과와 현장 의견을 반영해 사업 구조를 개선, 내실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향후 예산 편성과 교육지원 정책에 반영해 지속 가능한 교육지원 체계를 구축할 구상도 세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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