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1957년부터 매년 전달…올해 역대 최대 규모"
북한 노동신문은 김 위원장이 "재일동포자녀들의 민주주의적 민족교육을 위하여" 장학금을 보냈다고 14일 보도했다.
신문은 김일성, 김정일 국방위원장, 김 위원장 3대가 재일동포 자녀들을 위해 172차에 걸쳐 보낸 교육 원조비와 장학금은 누적 총액 503억 495만 390엔(약 4674억1347만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통일부에 따르면 북한은 1957년부터 매년 김일성의 생일에 즈음해 조총련에 장학금 전달해왔다.
김 위원장이 이번에 보낸 장학금은 역대 최대 규모다.
이처럼 김 위원장이 조총련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은 젊은 세대의 충성심을 유지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김 위원장이 재일교포 출신 생모 고용희의 영향으로 조총련을 각별하게 챙긴다는 분석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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