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체임버오케스트라 공연 '온 에어' 25일 무료 개최

기사등록 2026/04/14 13:14:35

서귀포시 김정문화회관서 오후 5시

[서귀포=뉴시스] 25일 오후 5시 김정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제주체임버오케스트라 공연 '온 에어' 포스터. (사진=서귀포시 제공) 2026.04.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김수환 기자 = 바흐부터 시크릿 가든까지 클래식 선율을 가득 담은 무대가 서귀포 김정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서귀포시는 25일 오후 5시 김정문화회관에서 제주체임버오케스트라의 공연 '온 에어'가 열린다고 14일 밝혔다.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공연은 클래식 FM 라디오를 콘셉트로 기획됐다.

바흐부터 시크릿 가든에 이르기까지 대중에 친숙한 클래식과 크로스오버 음악을 현악 오케스트라 중심 편성으로 선보인다.

이와 함께 바순, 비올라, 플루트, 바이올린, 오보에 등 다양한 악기의 협연을 더해 각 악기의 개성과 매력을 풍성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공연은 요한 세바스티안 바흐의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제3번'을 시작으로 시크릿 가든의 '아다지오(Adagio)', 멘델스존의 '노래의 날개 위에', 크라이슬러의 '사랑의 기쁨' 등으로 구성했다.

이번 공연은 지역민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전석 무료 공연으로 운영된다. 입장권은 24일까지 서귀포e티켓 누리집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한편 제주체임버오케스트라는 제주 유일의 현악 오케스트라로 1984년 창단됐다. 2018년부터 현재까지 김정문화회관 상주단체로 활동하고 있으며 제주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민간 오케스트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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