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충북 6개 시군 기초단체장 결선 돌입…16일 발표

기사등록 2026/04/14 09:42:52 최종수정 2026/04/14 10:24:24

당원 30%+일반국민 70% 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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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더불어민주당의 충북지역 기초단체장 후보 선출을 위한 결선 투표가 14일 시작됐다.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부터 16일까지 사흘간 본경선에서 공천자를 확정하지 못한 청주·충주·증평·진천·괴산·보은 6개 시군의 단체장 후보 선출을 위한 결선 투표를 진행한다.

충북 수부도시 청주시장 결선은 박완희 청주시의원과 이장섭 전 국회의원(이하 가나다순) 맞대결이 펼쳐진다.

노승일 전 충북경찰청장과 맹정섭 전 민주당 충주지역위원장은 충주시장 후보를 놓고 다툰다.

증평군수는 연종석 전 증평군의장과 이재영 현 군수가 대결하고, 진천군수는 김명식 중앙당 정책위 부의장과 임보열 전 진천부군수가 공천권을 놓고 맞붙는다.

괴산군수 결선에서는 나용찬·이차영 두 전직 군수가 대결하며, 보은군수는 이태영 전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장과 하유정 전 충북도의원이 경쟁한다.

이번 결선은 본경선과 마찬가지로 권리당원 30%, 일반국민 70% 여론조사를 합산해 결과를 도출한다.

민주당은 16일 오후 투표가 끝나는 대로 경선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앞서 민주당은 충북지사 후보로 신용한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을 선출한 데 이어 제천시장(이상천), 음성군수(조병옥), 옥천군수(황규철), 영동군수(이수동), 단양군수(김광직) 후보도 확정했다. 이번 결선을 끝으로 도내 기초단체장 공천을 마무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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