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부산방문 시작으로 전국 7개 지역서 운영
다수 방산 중소기업 참여 위해 강원까지 범위 확대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방위사업청은 2026년 상반기 '찾아가는 방위사업 자료열람 서비스'를 14일 부산 방문을 시작으로 29일까지 전국 7개 지역에서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올해부터는 국방반도체 및 경계과학화체계 관련 첨단기업이 다수 위치한 강원 지역까지 확대, 원거리에 있는 지방 중소기업에도 방위사업 정보 접근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그간 국방중기계획 등 주요 방위사업 자료는 보안상 공개가 제한돼, 방산업체가 수요를 예측하고 연구개발 투자 방향을 설정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특히 중소기업은 대기업에 비해 정보 접근성이 낮아 투자 및 기술개발에 더욱 큰 제약을 받아왔다.
이에 방사청은 방위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에 국방중기계획 등 주요 자료를 보다 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지역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방위사업 자료열람 서비스’를 2023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방문 지역을 확대 운영해 지방 중소기업의 정보 접근성이 한층 개선되고, 기업의 업무 효율성 제고와 방위사업 참여 기반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용철 방사청장은 "방위사업에 관심 있는 지방 중소기업의 참여 기회를 확대해 K-방산의 기반을 넓히고, 방위산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년 상반기 ‘찾아가는 방위사업 자료열람’ 서비스 추진 일정 및 세부 사항은 방위사업청 누리집(www.dap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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