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대만여주차 등 출시…해외 인기 상품 라인업 확대

기사등록 2026/04/14 08:42:25

밀키카라멜토마토·퐁당크림빵도 함께 출시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대만 기능성 차 등 해외 현지 인기 상품을 잇달아 출시하며 직소싱 상품 경쟁력을 강화한다고 14일 밝혔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오제일 기자 =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대만 기능성 차 등 해외 현지 인기 상품을 잇달아 출시하며 직소싱 상품 경쟁력을 강화한다고 14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2023년 전담 조직인 글로벌소싱팀을 신설한 이후 주요 해외 세븐일레븐 네트워크 및 현지 제조사와의 협력을 통해 차별화 상품을 지속적으로 도입해 왔다. 현재까지 250여 종의 글로벌소싱 상품을 출시했으며 누적 판매 수량은 1800만개에 이른다.

세븐일레븐은 소싱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달부터 대만과 일본의 현지 인기 상품 라인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오는 15일 국내 유통 채널 단독으로 '대만여주차'를 선보인다. 대만 기능성 차 시장 점유율 1위인 이 상품은 다이어트와 건강 관리에 관심이 많은 현지 여성 소비자들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다. 출시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2+1 행사를 진행한다.

최근 소셜 미디어에서 주목받는 토마토를 활용한 디저트 트렌드를 반영한 '밀키카라멜토마토'도 지난 1일 한일 양국에서 동시 출시됐다. 같은 날 일본 돈키호테의 베스트셀러 '퐁당크림빵(초코, 커스터드)' 2종도 함께 출시했다. 일본 여행 기념품으로 수요가 높은 '푸딩클럽타르트쿠키(12입)'도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조은솔 세븐일레븐 글로벌소싱팀 담당MD는 "대만 시장 1위 차 음료부터 일본 현지 베스트셀러까지 검증된 상품을 국내 소비자들이 집 앞 편의점에서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직소싱 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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