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덜랜드전서 무릎 인대 파열로 최대 8주 결장
14일(한국 시간) 영국 BBC 등 복수 외신에 따르면 로메로는 지난 선덜랜드전에서 왼쪽 무릎 내측 측부 인대 파열로 최대 8주간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
중앙 수비수인 로메로는 지난 13일 영국 선덜랜드의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펼쳐진 2025~2026시즌 EPL 3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18분께 상대 선수를 막다가 골키퍼 안토닌 킨스킨과 충돌한 뒤 절뚝이며 교체됐다.
예상보다 큰 부상을 입은 로메로는 이번 시즌 남은 6경기를 치르지 못하게 됐다.
이는 갈 길 바쁜 토트넘엔 치명타다.
최근 새 사령탑으로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을 선임한 토트넘은 EPL 강등권인 18위에 처져 있다.
데 제르비 감독의 데뷔전에서도 패한 토트넘은 최근 EPL 14경기 연속 무승(5무 9패) 늪에 빠져 있다.
이런 가운데 주축 수비수이자 캡틴인 로메로의 부재는 전력 손실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로메로의 부상은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준비하는 아르헨티나 대표팀에도 악재다.
월드컵 본선까지 2개월밖에 남지 않아 복귀하더라도 경기 감각 저하로 대표팀에 발탁될지 미지수다.
아르헨티나는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J조에서 알제리, 오스트리아, 요르단과 묶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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