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의 비하 발언 무시하면서 '불관여' 입장 거듭 다짐
스타머를 '처칠이 아니다'고 했던 트럼프, 이제는 '체임벌린'
스타머 총리는 이날 BBC 라디오5 라이브에 "우리는 봉쇄를 지지하지 않고 있다"고 분명히 말한 뒤 호르무즈해협의 재개방이 긴요하다고 덧붙였다.
"해협이 완전하게 열리도록 하는 것이 아주 긴요하다고 보고 있고 그래서 지난 몇 주 동안 우리는 모든 노력을 경주했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는 말이었다.
이어 영국은 그 지역에 기뢰제거 부대를 가지고 있으며 작전 사안을 말할 수는 없지만 군이 능력을 다해 "해협을 완전 개방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것이다.
스타머 총리는 이번 전쟁에 합류하라는 압력을 영국이 많이 받고 있으나 "분명한 법적 기반"과 "분명한 심사숙고 계획"이 있지 않는 한 그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압력이 어떤 것이든, 상당한 압력을 받고 있지만, 우리는 전쟁에 끌려들어 가지 않는다는 것이 나의 아주 분명한 결정"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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