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배드민턴 동호인 500여명 참가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스포츠 브랜드 코랄리안이 주최하고 스포츠동아와 고양특례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한 '2026 전국 배드민턴 대회 코랄리안배 스매시컵'이 12일 성료했다.
고양특례시 어울림누리 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배드민턴 동호인 500여명이 참가했다.
대회는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등 3개 종목에서 연령대(20~60대)와 급수별(A~E조)로 나눠 진행됐다.
오전 11시부터는 전 배드민턴 국가대표 김소영(인천국제공항)의 이벤트 경기가 시작돼 장내 분위기가 한층 뜨거워졌다.
김소영은 김희섭(전 김천시청)과 혼합복식 호흡을 맞춰 김경태(전 요넥스)-송민지(전 영동군청)를 상대로 실전 같은 경기를 선보였고, 팬 사인회를 통해 동호인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지난해 말 태극마크를 반납했지만,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시절 이상으로 팬들의 응원을 받을 수 있어 기뻤다"는 김소영은 "오늘 참가자들이 보여주신 배드민턴 사랑은 매우 인상 깊었다. 앞으로도 배드민턴을 향한 관심을 이어가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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