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익 전년比 35% 증가한 5256억
고가 전략·충성도 기반 수익성 확대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의 국내 법인 루이비통코리아가 지난해 1조8000억원대 매출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수익성 역시 큰 폭으로 개선되며 영업이익이 30% 이상 증가했다.
13일 루이비통코리아는 지난해 한국에서 사상 최대인 매출 1조8543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1조7484억원) 대비 약 6.1%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256억원으로 전년(3891억원)보다 약 35.1% 늘었다. 매출 증가와 함께 고가 제품 판매 확대 및 비용 효율화 등이 수익성 개선을 이끈 것으로 풀이된다.
루이비통코리아는 국내 명품 시장에서 핵심 브랜드 중 하나다. 소비자들의 높은 브랜드 충성도와 가격 인상 전략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실적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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