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부터 커뮤니티 활동까지 무료 대관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대전문화재단이 시민 누구에게나 무료로 대관하는 '마음대로 예술공간'을 운영한다.
13일 재단에 따르면 누구나 문화예술 활동을 펼칠 수 있는 '마음대로 예술공간'을 마련하고 무료 대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선정된 마음대로 예술공간은 갤러리유원, 에이블스퀘어, 아트브릿지, 이음갤러리, J갤러리 등 총 5곳이다. 각 공간은 중구·서구·유성구·동구 등 대전 전역에 위치하고 있어, 시민들이 거주지 인근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특히 복합문화공간인 에이블스퀘어와 J갤러리는 전시와 공연 중심의 공간 활용을 넘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보다 자유롭게 문화예술활동을 기획하고 운영할 수 있다는 점에서 활용도가 높다.
해당 공간들은 세미나, 워크숍, 강연, 북토크는 물론 동호회 모임이나 예술 관련 회의 및 연습 등 다양한 형태로 활용할 수 있다. 그동안 적절한 활동 장소를 찾지 못해 고민하던 시민들에게 유용한 선택지가 될 전망이다.
백춘희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마음대로 예술공간은 시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예술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마련한 사업"이라며, "예술의 일상화를 위해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과 생활문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공간으로도 폭넓게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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