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BB에서 올해 A로
2년 연속 등급 상승 성과
ESG 전반에서 높은 평가
MSCI ESG 평가는 글로벌 주요 상장 기업의 ESG 경영 역량을 평가하는 지표로, 글로벌 투자자들이 핵심 지표로 활용하고 있다.
평가 단계는 AAA부터 CCC까지 총 7단계다.
고려아연은 2024년 BB 등급에서 지난해 BBB 등급으로 상승했으며, 올해 A 등급에 올라 2년 연속으로 등급 상승을 이어갔다.
올해에는 환경, 사회, 지배구조 전 영역에서 업계 평균 이상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구체적으로 환경 분야에선 제련업의 구조적 리스크에도 유해물질 및 폐기물 관리, 자연 자본 관리 등 항목의 점수가 올랐다.
사회 분야에선 노무 관리 및 보건안전 분야의 개선 노력과 사회 공헌 활동을 포함하는 지역사회 관계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지배구조 분야에선 이사회 과반을 사외이사가 차지해 경영진을 감독하는 핵심 기능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는 평가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MSCI 평가 등급 상향은 전사 차원의 ESG 경영 역량 개선을 위한 노력이 자본시장에서 인정받은 결과"라며 "세계 최고 수준인 본업 경쟁력을 유지하면서 ESG 전 분야에서 글로벌 수준의 경쟁력을 갖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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