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뉴시스]이호진 기자 = 한강유역환경청은 생활 속 화학제품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연말까지 안전확인대상생활화학제품 온·오프라인 모니터링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안전확인대상생활화학제품은 세정제, 방향제, 탈취제 등과 같이 가정이나 사무실 등 일상적인 생활공간에서 사용하는 화학제품 중 위해성이 있는 제품으로, 현재 43개 품목이 지정돼 있다.
집중 모니터링은 제품 유통 경로가 다양해진 점을 고려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온라인 모니터링은 주로 안전기준 적합 확인을 받은 사실과 다르거나 안전기준 적합 확인·신고를 거치지 않고 유통돼 회수명령 받은 생활화학제품을 모니터링한다.
오프라인 모니터링은 소비자가 많이 이용하는 대형마트와 시장, 생활용품점 등을 방문해 제품 표시사항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강유역환경청 관계자는 “이번 모니터링을 통해 시장 내 불법 생활화학제품 유통을 선제적으로 차단할 계획”이라며 “위반 사항이 확인된 제품에 대해 판매중지 요청과 제도 안내 등을 조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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