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뉴시스]서백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김진태 지사가 오는 14일 제 9회 지방 선거 예비 후보로 등록할 예정임에 따라 이후부터 6월3일 24시까지 50일간 여중협 행정부지사의 도지사 권한 대행 체제로 전환한다고 13일 밝혔다.
여중협 행정부지사는 2025년 1월6일 취임 이후 1년 넘게 도정을 함께 이끌어 왔다. 공백 없는 도정 운영을 위해 내년도 국비 확보, 산불 등 재난 대응, 민생 경제 안정, 공정한 선거 관리에 집중할 방침이다.
이날 김진태 지사는 기자 간담회 자리에서 “지금까지 도지사 주재 기자 간담회를 147차례 개최해 왔다”며 “내일 예비 후보 등록 이후에는 여중협 행정부지사 권한 대행 체제로 전환된다”고 밝혔다.
이어 “예산 분야에서는 신속 집행과 함께 내년도 국비 10조7000억원 확보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재난 대응에 만전을 기해 3년 연속 대형 산불 없는 강원을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중동 정세 등 대외 불확실성에 대응한 기업 지원과 민생 물가 관리, 공명 선거와 선거 중립을 위한 공직 기강 확립 등 4대 분야에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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