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전북]군산·무주·진안 3선 도전자들 경선결과 명암 엇갈려

기사등록 2026/04/13 13:52:08 최종수정 2026/04/13 14:28:21

황인홍 무주군수, 민주 경선결과 공천장 거머쥐어

강임준 군산시장, 결선투표에도 못가는 굴욕 맛봐

전춘성 진안군수, 결선투표서 이우규 후보와 맞대결

2026년도 시정 방향 제시하는 강임준 시장(사진=군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무주·군산·진안=뉴시스]최정규 기자 = 오는 6·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전북지역 기초단체장 3선에 도전하는 단체장들이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명암이 엇갈렸다.

13일 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기초단체장 후보 선출을 위한 본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본경선은 지난 11~12일 권리당원 50%와 안심번호 50%를 합산한 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3선에 도전장을 내민 기초단체장 중 황인홍 무주군수는 윤정훈 전북도의원을 누르고 공천장을 거머쥐었다.

전춘성 진안군수
하지만 강임준 군산시장은 고배를 마셨다. 3선 고지에 도전장을 내밀었지만 경선 결과 결선투표에도 오르지 못하는 굴욕을 맛봤다. 군산시장은 김영일·김재준 후보가 결선투표에서 우열을 가릴 예정이다.

또 다른 3선 후보 중 전춘성 진안군수는 다가오는 결선투표에서 공천장을 논 한판 승부가 예정되어 있다.

전 군수는 이우규 전 민주당 중앙당 정책위부의장과 결선투표가 진행된다. 전 군수는 최근 여럿 여론조사에서 현직임에도 이 전 부의장의 추격에 현직프리미엄을 내려 놓고 예비후보로 등록 조기 등판한 바 있다.

[무주=뉴시스] 한훈 기자 = 황인홍 무주군수.(사진=무주군 제공).2022.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이들 선거구는 오는 20~21일 맞붙게 된다. 경선 방식은 본경선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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