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치유·체험 프로그램 확대
[평창=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평창군은 청정 자연을 품은 힐링 명소 평창 치유의숲이 약 한 달간의 시범운영을 마치고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
평창 치유의숲은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는 산림치유 공간을 제공하고 방문객에게 다양한 힐링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창읍 상리 산48의 1 일원에 조성된 이곳은 평창강과 인접한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맑은 공기와 숲길을 활용한 산림치유 공간으로 실내·외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실내에서는 명상 체험, 다도·다례, 온열 치유, 꽃차 테라피 등을 통해 심신 안정과 휴식을 돕는다. 야외에서는 지팡이 체조, 건강 체조, 오감 숲 산책, 맨발 걷기 등 자연과 교감하는 활동이 이어진다.
또 인근 목재문화체험장에서는 도마와 테이블, 미니 의자 만들기 등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방문객에게 색다른 즐길거리를 제공해 치유와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 산림복지 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이주하 군 산림과장은 "평창 치유의숲은 자연 속에서 휴식과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며 "많은 방문객이 찾아와 평창의 청정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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