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한코리아, 공동모금회 나눔명문기업 '실버' 등급 등재

기사등록 2026/04/13 10:37:00

누적 기부금 3억 달성…고액 기업기부 프로그램

[창원=뉴시스]경상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정영식(왼쪽) 회장이 창원국가산업단지 내 경한코리아를 방문해 이상연 회장에게 ‘나눔명문기업 실버 현판'을 전달하고 있다.(사진=경남공동모금회 제공) 2026.04.13.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창원국가산업단지 내 경한코리아가 2025년 12월 희망나눔캠페인에 성금 1억원을 기탁하며 누적 기부금 3억원을 달성해 '나눔명문기업 실버 등급'에 등재되었다고 13일 밝혔다.

'나눔명문기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운영하는 고액 기업기부 프로그램으로 1억원 이상 기부하거나 5년 이내 기부를 약정한 기업에 대한 예우 프로그램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과 공익에 기여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중소·중견기업이 참여할 수 있다.

누적 기부액에 따라 1억원 이상 '그린', 3억원 이상 '실버', 5억원 이상 '골드'로 등급이 구분된다.
경한코리아는 경남 사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 1호 기업으로, 꾸준한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취약계층 지원, 지역 아동·청소년 복지 증진,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고 있다.

경한코리아 이상연 회장은 "기업의 성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할 때 더욱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정영식 회장은 "경한코리아는 나눔명문기업 1호 기업으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면서 "이번 실버 등급 등재를 계기로 더 많은 기업이 나눔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에는 현재까지 37곳의 나눔명문기업이 가입되어 있다. 그 중 6곳은 '실버' 등급, 4곳은 '골드' 등급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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