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7일부터 '실천리더십' 교양 수업 연계
강연자에 이원희·이영진·원기찬·김주원·김교태·김종현 동문
이번 프로그램은 조선 시대 왕세자가 성군으로 성장하기 위해 당대 최고의 학자들과 학문을 연마했던 '서연(書筵)'의 전통을 현대적으로 계승하고자, 성균관대 학부대학과 성균인문아카데미가 공동으로 기획했다.
내달 7일부터 시작되는 강연은 정규 교양 수업인 '실천리더십'의 일환으로 총 6회에 걸쳐 매주 목요일 오후 3시 인문사회과학캠퍼스 국제관에서 진행된다.
강연자로는 법조·제조·금융·회계 등 한국 경제와 사회를 움직여온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나선다. ▲전 현대자동차 사장 이원희 동문(경영 78) ▲전 헌법재판관 이영진 석좌교수(법학 80) ▲전 삼성카드 대표이사 원기찬 동문(경영 78) ▲동원산업 이사회 의장 김주원 동문(경영 78) ▲KPMG 회장 김교태 동문(경영 78) ▲DL 대표이사 김종현 부회장(경제 79) 등 6인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제안한 김주원 동문은 "같은 시대에 학교를 다녔던 동문이 후배들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한 결과"라며 "우리의 경험이 미래 세대가 더욱 넓은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튼튼한 토대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고재석 성균인문아카데미 주임교수는 "대한민국의 발전을 이끌어온 리더들의 살아있는 지혜가 학생들에게 커다란 영감을 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성균관대는 이번 시리즈를 시작으로 '실천리더십' 수업을 대학의 핵심 리더십 교육 브랜드로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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