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약 이행률 92.7%…"공약이행평가단 운용 주효"
[안산=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안산시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2026 민선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 등급 SA를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이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난 1월부터 90여일 동안 전국 기초지방정부가 홈페이지에 게시한 공약자료를 대상으로 공약 이행 완료, 목표 달성, 주민 소통, 웹소통, 일치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 안산시에 SA등급을 부여했다.
안산시는 공약이행 완료, 2025년 목표 달성, 주민소통 등에서 고르게 좋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공약 이행률 92.7%를 기록하며 전국 평균 70%를 상회했다.
시는 공약 이행 점검 과정에 시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무작위 추첨 방식의 공약이행평가단을 운용하고, 정책 여건 변화에 따른 조정 절차를 병행하는 등 공약 이행의 객관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노력해 온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된 것으로 풀이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시민과의 약속을 충실히 이행하기 위해 노력해 온 과정이 이번 평가로 이어진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공약을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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