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32개 협력사 초청 'CPLB 2026 윈윈 어워즈' 개최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쿠팡 자체브랜드(PB) 자회사 씨피엘비(CPLB)가 중소 제조 협력사들과 동반성장 성과와 비전을 공유하는 '쿠팡 CPLB 2026 윈윈 어워즈(Win-Win Awards'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서울 광진구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수도권·경상권·강원권·충청권·전라권·제주 등 전국 각지에서 총 32개 중소 협력사가 참여했다. 이 가운데 4곳은 올해 새롭게 합류한 신규 협력사다.
윈윈 어워즈는 CPLB와 중소 제조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동반성장의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다. 지난해 처음 개최된 이후 올해 두 번째로 열렸다.
이번에 새롭게 합류한 협력사로는 전남 담양 지역에서 곰곰 채소를 생산·유통하는 영농조합, 충북 진천에서 코멧 리빙박스를 생산하는 제조사, 경기 광주에서 코멧 문풍지와 코멧 벽지를 생산하는 제조업체 등이 포함됐다.
전경수 CPLB 대표는 환영사에서 "중소 협력사는 CPLB와 함께 성장해 온 소중한 파트너로 함께 쌓아온 협력이 소비자에게 사랑 받는 경쟁력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상생 구조를 더욱 견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 같은 협력 구조는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PB 상품을 납품하는 전국 중소 제조사는 2024년 기준 630곳으로, 2019년 대비 약 4배 증가했다. 고용 인원 역시 약 2만7000명 수준으로 확대됐다.
CPLB는 중소 협력사와의 상생 지원을 확대하고 제조 역량 강화 프로그램과 협업·소통 기반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vivid@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