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캣츠아이, '코첼라' 무대에 헌트릭스 깜짝 등장…'골든' 협업(종합)

기사등록 2026/04/11 12:46:08

11일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의 사하라 무대

[서울=뉴시스] 캣츠아이, 헌트릭스. (사진 = 코첼라 유튜브 캡처) 2026.04.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K-팝 최대 기획사' 하이브(HYBE)·유니버설 뮤직 그룹 산하 게펜 레코드의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KATSEYE)'의 '코첼라' 첫 공연에서 관객들이 '황금빛(Golden)' 무대를 선물 받았다.

캣츠아이가 1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인디오에서 열린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의 사하라 무대를 꾸미던 중 넷플릭스 글로벌 신드롬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의 가상 걸그룹 '헌트릭스(Huntr/x)' 실제 멤버들이 이 애니메이션 주제곡 '골든' 협업 무대를 선보였다.

레이 아미, 오드리 누나, 그리고 이재(EJAE)까지 헌트릭스 실제 가창 멤버들이 한 명씩 깜짝 등장하며 '골든'을 함께 가창했다.

'골든'을 느린 템포로 편곡한 버전에서 헌트릭스 세 멤버는 물론 캣츠아이도 파트를 나눠 부르며, 환상의 하모니를 선사했다.
[서울=뉴시스] 헌트릭스 이재. (사진 = 코첼라 유튜브 캡처) 2026.04.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신곡 '핑키 업'으로 이날 무대를 연 캣츠아이는 '라이브 퍼포먼스' 강자답게 유려하고 몽환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그래미 어워즈' 최우수 신인상 후보·최우수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 후보에 손색이 없는, 화려한 춤사위에도 흔들리지 않는 라이브가 인상적이었다.

이들에게 약 45분의 시간이 주어졌는데 막판 '인터넷걸', '가브리엘라' 등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에 진입한 히트곡들이 화룡점정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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