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4일 제주월드컵경기장서 맞대결
'독일 명문' 뮌헨, 두 번째 방한 예정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제주SK가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 수비수 김민재(30)의 소속팀이자 독일 분데스리가 챔피언인 바이에른 뮌헨과 오는 8월 친선 경기를 치른다.
제주는 10일 "뮌헨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글로벌 프리시즌 투어이자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Audi Football Tour'의 서막을 연다"며 "1일부터 8일까지 진행되며 뮌헨 선수단은 제주도와 중국 홍콩을 차례로 방문한다"고 알렸다.
제주와 뮌헨의 경기는 8월4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이후 뮌헨은 7일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애스턴 빌라와 맞대결을 벌인다.
티켓 판매 일정과 세부 정보는 대한축구협회에 승인 절차 진행 후 공지 될 예정이라고 한다.
이번 투어는 뮌헨의 두 번째 방한이다.
뮌헨은 지난 2024년 8월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치른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와 친선경기에서 레온 고레츠카와 가브리엘 비도비치의 골로 2-1 승리를 거둔 바 있다.
뮌헨은 제주와의 친선 경기뿐만 아니라 8월3일 오픈 트레이닝(Open Training)도 진행한다.
선수단의 훈련 현장을 직접 관람하고 교감할 수 있는 색다른 추억을 선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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