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위원회 등 3개 기관 공동 개최…시민단체도 참여
[세종=뉴시스]여동준 기자 = 2030년 재생에너지 100기가와트(GW) 달성을 목표로 에너지 전환 가속화에 발맞춘 새로운 전력규제 거버넌스를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전력거래소는 오는 30일 '재생에너지 100GW 시대 전력규제 거버넌스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전기위원회·에너지전환포럼·전력거래소가 공동으로 개최하며,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해 머리를 맞댄다.
행사는 크게 두 세션의 발제와 종합토론으로 구성된다.
발제 1부에서는 이경훈 전기위원회 사무국장이 '전력감독원 역할 및 설립 진행 현황'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기후솔루션 김건영 변호사가 '에너지 전환 시대의 전력산업 규제체계 개편 방안'을 주제로 발제를 진행한다.
발제 이후 종합토론에서는 전영환 홍익대 교수를 좌장으로 임재민 에너지전환포럼 사무처장, 김윤성 에너지와공간 대표이사, 권필석 녹색에너지전략연구소 소장 정세은 공공재생에너지포럼 대표, 정현수 녹색소비자연대 전국협의회 GX녹색전환위원회 위원장, 강지훈 전력거래소 시장감시실장이 참여해 토론을 이어 나간다.
특히 이번 토론회는 재생에너지 활성화 추세와 최근 전력감독원 설립 추진 등 전력산업 환경의 큰 변화를 맞이해, 전력산업 전문가 중심의 논의에서 벗어나 시민사회단체가 적극 참여해 소비자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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