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물리와 첨단 예술의 만남
'제4회 결맞음 미술공모전' 공동 개최
이번 협약은 양자물리를 연구하는 IBS 연구단과 첨단기술 기반 예술 융합을 지향하는 아트센터 나비가 협력해 예술 및 전시,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양자물리와 예술을 접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과학과 예술의 경계를 확장하는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연구단장인 안드레아스 하인리히 석좌교수는 협력 파트너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며 "예술과 양자물리의 융합을 통해 대중이 양자물리의 매력을 다시 한번 깨닫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앞서 양 기관은 협력의 일환으로 '2026 제4회 결맞음 미술공모전'을 공동 추진하고 있다. 2019년 시작된 공모전은 ▲양자의 세계 ▲스핀 ▲큐비트 등 양자물리의 주요 개념을 주제로 이어져 왔다.
한편 2017년부터 이화여대에서 양자물리·나노과학 분야의 기초과학 연구를 수행해 온 IBS 양자나노과학연구단은 중학생 대상 교육과정 개발, 양자 개념을 활용한 설치미술 전시 등 다양한 대중화 프로그램을 통해 과학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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