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대구]김진열 군위군수 재선 도전 선언 "중단 없는 발전"

기사등록 2026/04/10 10:31:14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김진열 군위군수가 10일 오전 군위청년회의소에서 재선 도전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2026.04.10 jc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김진열 군위군수가 10일 오전 군위청년회의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단 없는 군위 발전을 군민과 함께 하기 위해 재선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김 군수는 "지난 4년이 군위의 방향을 바꾼 시간이었다면 앞으로 4년은 그 변화를 군민의 삶 속에서 성과로 완성하는 시간"이라며 "대구 편입, TK신공항 시대, 군부대 유치 등 군위 발전의 큰 기회가 동시에 열리는 만큼 준비된 사람이 흐름을 끊지 않고 책임 있게 이어가야 할 때"라고 했다.

그는 공약으로 TK신공항 및 광역교통망 신속 착공과 대구 군부대 조기 이전, 군위형 지속가능한 농촌공동체 구현, 교육으로 완성하는 명품 인재도시 조성,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완성 등 7가지 정책 비전을 제시했다.

TK신공항 건설과 관련해 "어떠한 정치적 목적이나 타협의 문제가 아니라 어떠한 경우에라도 추진되어야 하고 이를 위해 힘을 모으겠다"고 강조했다.

대구 편입 효과에 대해서는 "편입 2년9개월이 지나고 있지만 군민들의 체감은 다르다고 생각한다"면서도 "대구 편입으로 교육 환경은 엄청난 변화와 수혜를 이뤄내고 있다. 교육 환경의 변화는 군위의 전체의 변화로 이어진다"고 설명했다.

군부대 이전과 관련해서는 "국방부가 현재 큰 마스트플랜을 마련하고 있어 연말이면 큰 그림이 그려지고 내년에 대구시가 국방부와 합의각서를 작성하면 사업자를 선정하게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번 군위군수 선거는 현직인 김 군수와 김영만 전 군수가 재격돌해 관심을 끌고 있다. 여기에 신태환 전 한전산업개발 부사장도 선거전에 뛰어든 상태다.


◎공감언론 뉴시스 jc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