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충주시가 주민 주도 농촌 활성화를 위한 소통 전문가를 양성했다.
10일 시에 따르면 충주시 농촌활성화지원센터가 이달 들어 개강한 소통전문가 양성교육에는 20명의 농촌 마을 주민이 참여해 소통전문역량을 키웠다.
센터는 지난달 공모를 통해 모집한 교육 참여 주민을 대상으로 주민 자치의 중요성과 소통능력 등을 교육했다.
이날까지 4회차 수업을 마친 수강생들은 각 농촌으로 돌아가 주민 간의 소통과 다양한 의견을 효과적으로 수렴하고 조정하게 된다.
교육 과정은 문제해결·비전탐구 등에서의 중재·조정·촉진 활동(퍼실리테이션)의 이해, 퍼실리테이션 도구기법, 민주적 의사결정 기법, 촉진 커뮤니케이션과 갈등 대응 역량 강화 등으로 구성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천 역량을 키웠다"면서 "내년에도 같은 교육과정을 개설해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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