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10일 오전 일본 도쿄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상승하며 시작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370.45포인트(0.66%) 오른 5만6265.77에 장을 열었다. 개장 직후 장중 한떄 상승 폭은 600포인트를 넘었다.
이날 주가는 이란 전쟁 휴전 지속 기대감에 상승하고 있다.
앞서 10일(현지 시간)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친(親)이란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무장 해제 등을 목표로 "어제 내각에 레바논 정부와 조속히 직접 협상에 착수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은 미국과 이란이 2주 휴전을 합의한 이후에도 헤즈볼라 거점인 레바논 남부에 대한 대규모 공세를 지속했다. 휴전을 흔들 수 있는 요인으로 작용했으나, 네타냐후 총리가 협상에 나설 입장을 표명하자 시장은 안도하고 있다.
이에 9일 미 뉴욕증시에서 주요 3대 지수도 상승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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