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 피해 없어…공격 배후 불분명
쿠웨이트 외무부 "휴전 유지 노력 저해"
쿠웨이트 국가방위군은 9일(현지 시간) 성명을 통해 "적대적인 드론이 군 시설 중 한 곳을 타격해 물적 피해가 발생했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
드론 공격의 배후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쿠웨이트 군 당국은 자국 영공에 진입한 드론들이 "일부 주요 시설을 겨냥했고, 대응에 나섰다"고 전했다.
이후 쿠웨이트 외무부는 성명을 통해 "최근 공격이 미국과 이란 간 휴전 유지 노력을 저해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적대 행위는 지역 안정을 위협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번 사건은 휴전에도 불구하고 중동 지역 내 긴장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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