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권 아침까지 안개 주의…낮에는 강풍 예보

기사등록 2026/04/10 06:00:00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10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은 아침까지 안개가 끼며 낮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예보됐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 흐리다가 맑아지겠다.

충남권은 비가 그친 후 낮까지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어 기상청은 교통안전에 주의를 당부했다.

또 서해안은 아침까지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낄 것으로 나타났다.

교량과 내륙의 강,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지역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더 짙고 일부 섬 지역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겠다.

충남권은 낮부터 밤까지 초속 15m 안팎의 강풍이 불 것으로 예상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8~12도, 낮 최고기온은 12~16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태안 8도, 보령·청양·당진·서산·계룡 9도, 서천·아산·예산·홍성 10도, 천안·대전·공주·부여·금산·논산 11도, 세종 12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태안·보령·서천 12도, 계룡·청양 13도, 부여·금산·논산·당진·홍성·서산 14도, 아산·대전·공주·세종·예산 15도, 천안 16도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 '좋음'에서 오후 '보통'으로 바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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