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예비후보는 이날 경남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선 과정에서 정책과 비전으로 함께 해 주신 전 후보가 통합선거대책본부 상임선거대책위원장으로 함께 하기로 했다"며 "경선 과정에서 함께 쌓아온 공동 교육정책의 가치와 철학을 바탕으로 경남 진보교육 실현을 위해 협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통합선거대책본부와 좋은교육감만들기 경남시민연대에 함께 한 모든 단체는 경남의 시민·노동·민주·진보의 힘을 하나로 모아 본격적인 공동선거운동에 나설 것"이라며 "교육의 근본적 변화를 바라는 330만 경남도민의 열망에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진보교육감 단일후보 추진 기구인 좋은교육감만들기 경남시민연대는 단일후보로 송영기(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남지부장) 예비후보를 선출했고 역시 진보 진영 후보인 김준식(전 지수중학교장) 예비후보가 완주를 선언해 진보 진영 후보는 송영기·김준식 예비후보가 뛰고 있다.
중도 성향으로는 오인태 교육주권전국회의 상임의장이 완주할 의지를 밝히면서 현재 보수 3명, 진보 2명, 중도 1명으로 모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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