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이면 뚝딱" 샘표식품 '새미네부엌'이 추천하는 간단 요리법

기사등록 2026/04/10 06:00:00

샘표, 요리 커뮤니티 '새미네부엌 플랫폼'…10만 회원 보유

[서울=뉴시스] 샘표가 '새미네부엌 레시피북'을 출간했다. (사진=샘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샘표식품이 보다 많은 사람이 다양한 식재료를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도록 운영 중인 요리 커뮤니티 '새미네부엌 플랫폼'의 회원 수가 10만명을 넘어서며 소비자들과 소통을 강화하는 모습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샘표는 누구나 요리를 즐기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채로운 시도를 계속해왔다.

매년 매출의 약 5%를 연구개발(R&D)에 투자하고 있으며, 전체 직원의 20% 상당을 차지하는 연구원들이 누구나 맛있는 요리를 만들 수 있게 돕는 혁신적인 제품 및 솔루션 개발에 힘쓰고 있다.

특히 2016년부터는 셰프와 과학자, 영양학자 등 30여 명의 전문가가 요리과학연구방법론을 바탕으로 장(醬)과 식재료, 조리법을 체계적으로 분석·연구하는 '우리맛연구'를 이어오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2021년에는 요리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개선한 '새미네부엌' 브랜드를 선보였으며, 이듬해에는 온라인 요리 커뮤니티 '새미네부엌 플랫폼'을 열었다.

'새미네부엌 플랫폼'에서는 아이를 둔 부모와 신혼부부, 1인 가구는 물론 집밥이 어렵게 느껴지는 이들을 위한 실용적인 요리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복잡해 보이는 요리를 샘표 제품을 사용해 초간단 레시피로 소개한다.

어향가지의 경우 중강불의 팬에 손질한 가지와 물을 넣고, 약 5~6분 동안 수분이 없어질 때까지 쪄준 후 '차오차이 어향가지소스'와 식용유를 넣어 볶으면 완성이다.

사회관계망(SNS)에서 화제를 모은 '연두두부구이'의 경우 두부에 격자로 칼집을 내고, '연두순'과 올리브유 그리고 후추를 뿌려준 후 에어프라이어에서 200도에 약 20분간 구우면 끝이 난다.

봄동된장무침은 데쳐낸 후 찬물에 헹군 봄동에 토장, 연두순, 참기름, 개를 넣고 잘 섞으면 된다.

이외에도 미역국, 콩나물국, 시금치무침 등 자주 먹지만 맛내기 어려운 집밥 메뉴부터 SNS에서 화제를 모은 메뉴, 쉽게 만드는 디저트 메뉴 등 다양한 요리들의 초간단 레시피를 만날 수 있다.
[서울=뉴시스] 샘표가 24일까지 네이버 스토어 '새미네마켓'에서 '봄맞이 우리맛 기획전'을 진행한다.(사진=샘표) *재판매 및 DB 금지

샘표 우리맛연구원들이 일반 가정의 조리 도구와 양념 상황을 고려해 직접 검증하고, 조리 과정을 5단계 이하로 최소화해 요리 초보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했다.

조리법은 간단하지만 완성도 높은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메뉴마다 '킥'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샘표는 우리맛 연구팀이 10년 이상 연구하고 개발한 요리 레시피와 솔루션을 한 권으로 엮은 도서 '요리가 즐거워지는 새미네부엌 레시피'를 최근 출간했다.

창립 80주년을 맞아 그간 축적해 온 우리맛 노하우를 담은 샘표 새미네부엌의 첫 레시피 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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