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제주목장 이색 체험 '트랙터 마차 투어' 개시

기사등록 2026/04/09 15:59:32

10일부터 11월29일까지 금·토·일 운행

[제주=뉴시스] 한국마사회 제주본부가 제주목장에서 운영하는 트랙터 마차 투어 모습. (사진=한국마사회 제주본부 제공) 2026.04.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김수환 기자 = 트랙터 마차에 올라 제주 초지를 가로지르는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한국마사회 제주본부는 오는 10일부터 11월29일까지 제주목장에서 '트랙터 마차 투어'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제주목장 트랙터 마차 투어는 대형 트랙터가 끄는 전용 마차를 타고 목장 초지와 경관을 감상하는 이색 체험 프로그램이다.

코스는 종합안내소를 출발해 씨수말 방목지~한라산 전망대~육성마 방목지~마혼비를 거쳐 다시 돌아오는 3㎞ 구간으로,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된 목장 내부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정기 운행은 매주 금·토·일로, 금요일 3회, 주말 5회 운행한다. 이용 요금은 13세 이상인 경우 3000원, 13세 미만은 2000원이다. 36개월 미만 영유아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트랙터 마차 투어 운영 시간 및 이용 방법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주목장 관계자는 "트랙터 투어를 통해 방문객들이 한라산과 제주의 오름들, 제주목장 초지의 목가적인 풍경을 만끽하며 휴식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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