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예비후보는 9일 "지난해 12월 권 후보를 선출한 연대 측 1차 경선 결과 문서의 사전 유출 문제에 대한 권 후보의 입장과 보수와 중도를 표방하는 모든 후보가 참여하는 완전 개방형 단일화, 최소 3회 이상의 TV 공개토론, 단일화 합의서 법원 공탁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앞서 지난 8일 권 예비후보는 "도민이 직접 판단할 수 있도록 공개 토론회를 실시해 정책, 교육철학 등 모든 것을 충분히 검증하는 자리를 마련해야 한다"며 "늦어도 25일 전에 단일화를 완결하자"고 제안했다.
이어 "공정성과 신뢰성이 확보된 여론조사 기관을 선정하고 역선택이 아닌 본선 경쟁력을 기준으로 하는 모든 후보를 대상으로 원샷 단일화 여론조사를 해서 그 결과를 겸허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며 "이 방안이야말로 김상권 예비후보가 강조한 '검증'의 문제를 해소하면서 동시에 단일화의 본래 취지를 살리는 길"이라고 했다.
진보 성향으로는 '좋은교육감만들기 경남시민연대' 단일 후보 송영기 전 전교조 경남지부장, 김준식 전 지수중학교장이 출마했고 진보 성향 오인태 교육주권전국회의 상임의장은 중도 노선을 내세우고 홀로 완주할 뜻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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