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원 소비쿠폰 지급, 창업 노하우 특강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경기도기숙사가 입사생 생활비 부담을 덜고 지역 상권 활성화와 푸드웨이스트(음식물 쓰레기) 절감을 위해 스타트업과 손을 잡았다.
도기숙사는 이날 기숙사 작은도서관에서 스타트업 주식회사 마히(마감히어로)와 이같은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마감히어로'는 매장에서 남는 상품을 마감할인으로 등록하면 이용자에게 실시간 알림이 전달되고, 이용자는 앱에서 결제 후 매장에서 픽업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기숙사는 입사생을 대상으로 '마감히어로' 소비쿠폰 1000원을 지급하고, 앱 이용 프로모션을 함께 추진해 입사생이 주변 매장의 마감할인 상품을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입사생들의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해 '창업 성공 노하우 특강'도 공동 지원하기로 했다.
원요한 마히 대표는 "마감히어로는 마감 시간대 남는 상품의 가치를 다시 연결해 소비자·소상공인·환경에 모두 도움이 되는 구조를 지향한다"며 "경기도기숙사 입사생이 쿠폰 혜택과 창업 특강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얻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조도연 관장은 "입사생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진로 지원을 확대하고,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협력 모델을 계속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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