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24득점 11리바운드' DB 앨런슨, 프로농구 6라운드 MVP…첫 수상

기사등록 2026/04/09 14:39:53
[서울=뉴시스] 프로농구 6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뽑힌 원주 DB의 헨리 앨런슨. (사진= 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프로농구 원주 DB의 헨리 앨런슨이 2025~2026시즌 정규리그 마지막 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KBL은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6라운드 MVP 투표에서 앨런슨이 총 유효 투표수 87표 중 36표를 획득해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앨런슨이 KBL에서 라운드 MVP를 받은 것은 데뷔 이후 처음이다.

DB 소속 선수가 라운드 MVP가 된 것은 3라운드 이선 알바노에 이어 이번 시즌 두 번째다.

앨런슨은 6라운드 9경기에 모두 출전해 평균 29분12초를 뛰며 평균 24득점을 기록, 전체 1위에 올랐다. 평균 리바운드 11개, 어시스트 2.1개를 작성했다.

9경기에서 모두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고, 이 중 3경기에서는 30득점 이상을 터뜨리며 맹활약했다.

앨런슨의 활약을 앞세운 DB는 6라운드에서 6승 3패를 기록하며 정규시즌 3위(33승 21패)를 차지했다.

앨런슨에게는 MVP 기념 트로피와 상금 200만원이 수여된다. 또 엘런슨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유니폼과 다양한 라운드 MVP 기념 상품이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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