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자치구 가운데 가장 큰 폭 증가
9일 유성구에 따르면 2025년 12월 말부터 2026년 3월 말까지 주민등록 인구를 분석한 결과 36만 7534명에서 37만 62명으로 2528명이 늘었다.
같은 기간 대전시 전체 증가 인구수 1050명(144만 729명→144만 1779명)을 크게 상회하는 수치로, 5개 자치구 가운데 가장 큰 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대전시 전체 청년 인구(만 19~34세)는 30만 8495명에서 30만 7415명으로 1080명 감소한 반면, 유성구는 같은 기간 8만 7106명에서 8만 7247명으로 141명 증가했다. 다른 4개 구에서 모두 감소한 0~9세, 40~59세 인구도 각각 159명, 425명 늘었다.
정용래 구청장은 "1분기 인구 증가는 유성구의 주거 매력과 성장 잠재력을 보여주는 지표"라며 "구민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을 통해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